건강보험 정상화 방안에 대해 토론과 해법찾는 간담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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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태백)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서울지역 중구지사 6층 대회실에서에서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현재 주요 경영현안인 소득중심의 보험료부과체계 및 진료비청구․심사․지급체계 합리화 등 건강보험 정상화 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심도 깊은 토론과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건강보험료 부과 관련 민원상담 사례 등 현장사례를 나누며, 건강보험 글로벌화 등 공단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직원간담회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간담회에는 이사장과 지역본부장, 38곳 서울·강원지역 지사장 등 9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