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부터 주2회에서 4회(월, 수, 목, 토)로 확대할 계획
-
티웨이항공은 24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인천-오이타 정기노선 취항식을 갖고 운항을 시작했다.
티웨이 항공은 일본 오이타 공항에서도 히로세 오이타현 지사 및 현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함철호 티웨이항공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취항 기념식과 워터캐논 축하 세레모니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함철호 티웨이항공 대표는 "인천~오이타 정기편을 신규 운항 함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규슈 지역에만 3개 국제 노선을 확보 하게 됐다"며 "후쿠오카와 사가 지역 등을 연계해 규슈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대한의 운항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10월26일부터는 주 2회에서 4회(월, 수, 목, 토)로 확대 운항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