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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초록 발자국'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북한산 둘레길 제7구간 '옛 성길'에서 진행 됐다.
환경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쓰레기 줍기) 및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발자국(생활하면서 발생시키는 온실가스 이산화탄소의 총량)'감축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조종사들 상호간 대화와 소통을 통한 CRM (Crew Resource Management: 조종사 자원관리) 유대 관계를 증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사의 향후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기여하는 등 긍정적인 행사 였다" 라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3년 국내 항공사 연료 효율 개선 부분에서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