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작되는 정식 공개 서비스의 원활한 이용 위해 실시
  • ▲ 네오위즈게임즈는 11일부터 블랙스쿼드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 네오위즈게임즈는 11일부터 블랙스쿼드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FPS(1인칭 슈팅) 게임 '블랙스쿼드'의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12일 시작되는 블랙스쿼드의 원활한 공개서비스(OBT) 이용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15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하다. 
 
'블랙스쿼드'는 언리얼 엔진3를 바탕으로 구현된 그래픽과 손맛이 느껴지는 타격감, 최첨단 현대전 무기 재현 등 기본기가 탄탄한 FPS게임이다.

또한 폭파, 섬멸, 생존 등 온라인 FPS게임이 가지고 있는 기본 모드 외에도 16 vs 16 대규모 전투, 4가지 병과 구분이 가능한 배틀모드 등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가 구현돼 있다. 용량은 1.8GB로 크기가 크지 않아 전국 PC방 어디에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임성민 네오위즈게임즈 사업팀장은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쉽게 ‘블랙스쿼드’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게 됐다"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공개서비스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