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일까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인증마크 사용 가능
  • ▲ 전문병원 인증 마크ⓒ강남베드로병원
    ▲ 전문병원 인증 마크ⓒ강남베드로병원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강남베드로병원은 2014년 12월 4일부터 2018년 12월 3일까지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이 추진한 의료기관 인증 평가제도는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도록 하여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국제 수준의 엄격한 기준을 마련, 평가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의료기관 인증은 △환자 진료 체계 △행정 관리 체계 △기본 가치 체계 △성과 관리 체계 총 4개 영역 내에서 환자안전,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등 84개 기준, 총 401개 평가 항목에서  80% 이상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 환자 안전과 직원 안전 부문 또한 100% 충족해야만 인증을 통과할 수 있다.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이번 의료기관 인증은 개원 이래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강남베드로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안전한 병원, 의료서비스 질 향상이 확보된 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활동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베드로병원의 자매 병원인 의정부 성베드로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 결과 관절수술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