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전스홀딩스와 협약 체결로 신규 법인 '오브' 설립아르바이트 구하는 10~20대 라인 앱 이용률 높아 시너지 낼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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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전스는 구직자 및 채용기업을 위한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다. 신설 합작 법인 '오브'는 일본 내에서 아르바이트 구인정보 게재 서비스 'LINE 바이트'를 2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인텔리전스 우에쓰치 타쓰야 본부장은 "가치관이 다양화되고 인터넷, 스마트폰 등이 당연한 존재가 되어버린 요즘과 같은 시대에는 구직 스타일도 크게 바뀌고 있다"면서 "이번 라인과의 연계를 통해 구직자와 채용기업을 이어줄 수 있는 새로운 채널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라인 주식회사 마스다 준 CSMO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10~20대 젊은 층 유저들의 라인 앱 이용율이 높은 만큼 기존 서비스인 비즈니스 계정 '라인 앳(LINE@)', 모바일 송금 및 결제 서비스 '라인 페이'와 아르바이트 구인정보 제공 서비스 사업은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