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상당 B석티켓 1만원으로 결제 프로모션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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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사장 서준희)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와 함께 'BC스페셜데이29'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1+1' 혜택과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에 참여해 할인 티켓을 구매한 4000명의 BC카드 고객은 공연 관람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 등을 즐기게 된다.
1+1 혜택은 BC카드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R, S, A석 티켓 1매 구매시 같은 등급 티켓을 1매 더 제공받는 행사다. 한 장의 티켓을 구입할 때마다 최대 14만원(R석 기준)이나 아낄 수 있어 일찌감치 매진됐다.
매월 11일을 티켓 판매 오픈시점으로 1+1, 만원의 행복 등 문화 공연 할인 프로모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BC카드 관계자는 "2013년부터 총 28회에 걸쳐 '위키드',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등 유수의 문화 공연과 제휴해 온 'BC 스페셜 데이'는 고객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 마케팅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좋은 공연을 더 좋은 조건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