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년 만에 부활한 스타 러브 버라이어티 '천생연분 리턴즈'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전효성, 나르샤, EXID의 정화, 후지이 미나 등이 출연한다.

    데뷔 20년 만에 러브 버라이어티에 처음으로 출연 하는 문희준은 물론, 현역 아이돌들의 대거 등장과 배우,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출연하는 것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타쿠야, 헨리, 나르샤 등 현재 예능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주목할 만 하다.

    제작진의 출연자 모집공고를 통해 엄청난 수의 지원자들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이 중에는 신인뿐만 아니라 이름이 알려진 스타들의 지원도 줄을 이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중 최종 선발된 2인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

    제작진은 "'천생연분 리턴즈'는 기존 '천생연분'의 커플 매칭 포맷에 더욱 강력하고 화끈한 리얼리티를 가미해 진정한 공식 스타 커플 탄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업계의 전설'로 연예계를 휩쓸었던 이휘재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공동 MC로 낙점됐다.

    천생연분 리턴즈 라인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생연분 리턴즈 라인업 기대된다", "천생연분 리턴즈 라인업 원조보다 재밌을까?", "천생연분 리턴즈 라인업 아이돌이 많이 나오네", "천생연분 리턴즈 라인업 문희준도 출연?", "천생연분 리턴즈 라인업 모집공고를 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생연분 리턴즈 라인업, 사진=MBC 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