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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과 강소라가 홍자매 작가의 신작 드라마의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25일 김우빈과 강소라 측은 "홍자매 작가가 집필하는 MBC 드라마 '제주도 개츠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상속자들' 이후 대세로 떠올라 스크린에서도 활약 중인 김우빈과 '미생'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강소라의 만남에 대중들의 관심이 큰 상태다.
'제주도 개츠비'는 홍정은 홍미란 홍자매 작가와 박홍균 PD가 2011년 '최고의 사랑' 이후 4년 만에 손을 잡는 작품이다.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을 만들어 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제주도 개츠비' 강소라 김우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주도 개츠비 강소라 김우빈 꼭 출연하세요!", "제주도 개츠비 강소라 김우빈 잘 어울린다","제주도 개츠비 강소라 김우빈 훈남훈녀네" "제주도 개츠비 강소라 김우빈 비주얼 커플이네" "제주도 개츠비 5월달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제주도 개츠비'는 '킬미, 힐미' 후속작 '앵그리 맘'에 이어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김우빈 강소라,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