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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이 본업인 모델에 복귀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지 제냐 선글라스'는  배우 차승원의 남성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다채로운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tvN '삼시세끼' 속 차줌마와는 다른 차도남다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차승원은 화보 속에서 강렬한 남성미를 뽐냈다. 각기 다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다채로운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의 모습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차줌마'와 180도 다른 반전이었다. 


    또한, 차승원은 티셔츠부터 화이트 셔츠까지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남성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차승원은 캐주얼한 티셔츠에는 호피 무늬 지 제냐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화이트 셔츠에는 두 가지 컬러가 믹스된 선글라스를 더하는 등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드러냈다. 이때 그의 수염과 오른팔의 문신이 선글라스와 어우러져 마초 이미지를 고조시켰다.


    브라이언앤데이비드 관계자는 "Z제냐 선글라스 화보를 명품배우 차승원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차승원이 지 제냐 선글라스가 지닌 젊고 모던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줘 기쁘다"고 만좀감을 표했다. 


    차승원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승원 선글라스 진짜 멋지다", "차승원 선글라스 과연 모델은 달라", "차승원 화보 더 이상 차줌마는 없다", "차승원 화보 최강 비주얼", "차승원 화보 저사람이 아저씨라는게 믿기지 않아", "차승원 화보 빈틈없이 완벽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승원 화보, 사진=지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