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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개막하면서 3월 첫째주에 LG유플러스를 포함한 상장법인 총 7개사가 정기주총이 개최된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7개사가 이번주(2~6일) 정기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LG유플러스, 삼광글라스, 케이탑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등 3개사가 오는 6일 정기주총을 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오는 3일 에이텍을 시작으로 6일엔 유안타제1호기업인수목적, 이테크건설, 프리엠스 등 4개사가 예정됐다.

    예탁원에 따르면 올해 정기주총 계획을 밝힌 12월 결산법인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상장사 742곳 중 이달 27일(38.94%, 289개사)이 많이 몰려있고, 20일(30.72%, 228개사)이 두번째로 최다 예정이다.

    한편 12월 결산법인 중 올 들어 이미 주총을 완료한 기업은 넥센타이어 등 코스피 상장사 4개사와 한국테크놀로지 등 코스닥시장 8개사 등 총 12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