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리모델링 시즌 맞아 오는 4일 현대홈쇼핑서 위생도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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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바스 제공

이제는 홈쇼핑에서 욕실 양변기도 구입할 수 있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가 업계 최초 홈쇼핑을 통해 위생도기를 판매한다. 

대림바스는 이사·리모델링 시즌을 맞아 오는 4일 23시 50분에서 01시까지 현대홈쇼핑을 통해 업계 최초로 시공서비스를 포함한 위생도기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림바스는 이사와 리모델링 시즌을 맞아 욕실을 바꾸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부분 리모델링이 가능하도록 위생도기 판매 제품을 파격 편성했다. 이번 방송은 홈쇼핑에서 판매 전례가 없었던 제품 군으로 대림바스가 새롭게 준비한 특별 구성이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 구성된 단품은 절수형 양변기 PC-765, 세면기 PL-323 및 원홀 세면수전 DL-L1110 세트, 양변기+세면기+수전 혼합세트로 구성됐다.

각 제품마다 배송, 시공, 철거, 폐기물 수거가 포함된 4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구매에서 교체까지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방송되는 양변기는 최신 레버형 양부속을 적용한 2015년 투피스형 신제품으로 절수는 물론이고 수압이 약한 가구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세면기는 원터치 자동 폽업을 적용한 2015년 신제품으로 배관을 가려주는 긴다리 적용 제품. 방송에서는 현대 H몰 판매가 71,000원 상당의 '원홀 세면수전 DL-L1110'을 포함한 세트 구성으로 판매한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집안 리모델링에 위생을 고려하는 가구가 늘고 있으며, 남이 사용하던 위생도기를 교체하여 깨끗하게 욕실을 사용하길 원한다"며"이사철을 맞아 위생도기를 교체 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홈쇼핑 방송을 구성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좋은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