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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당구선수 한주희가 5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고 밝혔다.
한주희는 지난 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심판으로 등장과 동시에 '미녀 당구 심판'으로 떠올랐다.
한주희는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회관계자가 아마추어 대회 심판을 권유해 심판으로 데뷔하게 됐다. 본업이당구 대회 심판은 아니다"며 "당구장 운영할 때 일주일 내내 일만 했기 때문에 5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지난해 8월 당구장 운영을 그만둔 뒤로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한주희, 사진=MBC스포츠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