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부터 국고채 10년·5년·3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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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국고채 금리가 급등하자 한국은행이 긴급 시장 안정조치에 나선다.한국은행은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최대 3조원 규모의 국고채 단순매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한은은 '국고채권 단순매입 공고'를 통해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10분 동안 국고채 10년·5년·3년물을 경쟁입찰을 거쳐 3조원 이내 규모로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고채 매입을 통해 채권 수요를 늘려 최근 채권 금리 급등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서울 채권시장에서 시장금리 지표 역할을 하는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9.3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420%에 장을 마감하며 2024년6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기준금리인 2.5%와 스프레드는 2022년11월 레고사태 이후 최대치로 벌어졌다. 국고채 10년물 금리 역시 3.739%로 12.3bp 뛰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