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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새 게스트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영상통화를 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서 추성훈은 세끼하우스에서의 첫날 밤 사랑이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앞서 사랑이에게 인형을 선물한 바 있는 차승원은 사랑이가 부끄러움을 타자 "사랑아 안녕. 내가 선물도 줬는데"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지금 한국에 있는 먼 섬에 있다. 벌써 9시 아닌가? 빨리 자야지"라고 말하며 딸 바보임을 인증했다.

    [삼시세끼 추성훈,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