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보라카이 스파 사업장과 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임성은은 사업에 대해 부지 선정부터 설계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공사 현장에 매일 출근했고, 밥 한 번 해본 적 없었지만 직원 30~40인분의 식사를 지어 나르는 등 6년을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결혼 후 보라카이섬에 정착해 남편과 스파 사업을 하고 있는 임성은은 지난 2006년 연예계 생활에 힘들어 하던 중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났고, 사랑에 빠져 결혼과 동시에 이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임성은은 "난 안 그런 줄 알았는데 무대에 다시 서고 싶어 하더라"며 "내가 못 느낀 거였다"고 가수 재기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임성은 정말 오랜만이다", "사람이 좋다 임성은 앞으로도 행복하길", "사람이 좋다 임성은 스파 사업 정말 고생했겠다", "사람이 좋다 임성은 운명같은 사랑이 인생을 이끌었네", "사람이 좋다 임성은 언젠가 다시 복귀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람이 좋다 임성은,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