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PC 환영 리셉션에서 한국위원회 회장인 석유공사 서문규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WPC 한국위원회
    ▲ WPC 환영 리셉션에서 한국위원회 회장인 석유공사 서문규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WPC 한국위원회

     

    세계석유회의(WPC) 한국위원회는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WPC 프로그램 및 집행위원회 공식 환영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WPC 한국위원회 서문규 회장(한국석유공사 사장), WPC 요제프 토뜨 회장, WPC 피어스 리머 사무총장, 산업통상자원부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1996년 WPC 한국위원회를 창립한 이래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행사로, 17일까지 진행된다.

     

    WPC 한국위원회 관계자는 "주요 산유국과 소비국 20개국의 위원들이 참석해 우리나라와 세계본부 간 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라며 "최근 어려움에 직면한 업계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 WPC 환영 리셉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부터 WPC 요제프 토뜨 회장, 한국석유공사 서문규 사장,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WPC 한국위원회
    ▲ WPC 환영 리셉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부터 WPC 요제프 토뜨 회장, 한국석유공사 서문규 사장,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WPC 한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