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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는 2015 프로야구 시즌 내내 'kt wiz (케이티 위즈)' 야구단의 수원 홈구장(케이티 위즈파크) 경기 티켓 구매 시 1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정규 리그는 물론 포스트 시즌까지 행사는 계속된다. 단, 카드 당 1일 1좌 할인 제공되며 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이번 행사는 BC카드가 올 시즌부터 프로야구 정규 리그에 합류하는 kt wiz 야구단을 축하하는 의미로서 kt sports와 단독 제휴를 통해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BC카드 고객은 오는 31일 kt wiz의 첫 수원 홈 경기부터 티켓 현장 구매 혹은 온라인 예매 시 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티켓 할인 혜택은 우리카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씨티은행, 신한카드 등 11개 은행/카드사에서 발급된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kt wiz의 합류로 처음으로 10개 구단이 시즌을 치르며 경기 수도 늘어나는 등 올 시즌 프로야구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BC카드가 제공하는 할인 행사가 全국민의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흥행몰이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BC카드는 kt wiz 수원 홈구장 내 TV, 쇼파, 냉장고 등을 구비한 '스카이 박스 (경기장 일반 관람석과 별도로 설치된 고급 관람 시설)'를 운영하면서 추첨 및 초청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즐겁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