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정병호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일리노이대 인터내셔널동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일리노이대에서 인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 교수는 한양대 글로벌다문화연구원을 설립하는 등 한국에서 다문화주의 정착, 탈북 청소년 교육 등에 이바지한 업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은 전문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거나 사회 발전에 공헌한 동문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되며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 등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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