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웅진북클럽ⓒ웅진씽크빅
    ▲ 웅진북클럽ⓒ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의 회원제 독서 프로그램 '웅진북클럽'이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27일 오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국내 콘텐츠 업체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은 국내외 정보방송통신(ICT)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삼성전자, SK텔레콤, 엘지유플러스, 현대자동차, 한국방송공사 등 9개 업체가 수상했다.

     

    한편 웅진북클럽은 출시 9개월 만에 회원 수 12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달에는 태블릿 PC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한 북클럽 학습지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