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아마추어 중고등학생 33개팀 총 7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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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이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제6회 양준혁 청소년 야구 드림 페스티벌'이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야구를 매개체로 청소년들이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내는 것은 물론, 나아가 밝은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양준혁 야구재단 뜻에 동참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본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야구 꿈나무들의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후원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선수 등록이 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중·고등학생 33개팀 총 7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