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포함 't'에어텔', 11월부터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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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이 오는 23일까지 얼리버드 항공권 및 t'에어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1월 성수기 항공권을 대상으로 하며, 왕복 항공권과 호텔이 포함된 t'에어텔의 경우 올 11월 상품을 판매한다.

    얼리버드 항공권과 에어텔 상품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웹 및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의 여행기간은 2016년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며, 에어텔의 여행기간은 2015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얼리버드 항공권의 국내선 편도총액 최저 운임은 김포·대구·광주-제주 노선 주중 1만7200원부터다. 성수기 및 할증 시간대는 제외된다.

    국제선은 일본 사가 7만7900원, 오이타 7만9900원, 오사카 8만400원, 오키나와 15만400원, 삿포로 15만400원부터며, 태국 방콕 22만3900원, 라오스 비엔티안은 22만3900원부터 판매된다.

    11월 여행 t'에어텔은 국내 제주 2박3일 9만9000원을 비롯, 태국 방콕 3박5일 42만9000원 등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