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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매직 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GS샵에 따르면 먼저 기존에 상품마다 붙는 할인 쿠폰과는 별도로 7%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매직 쿠폰(1인당 최대 3만원)을 제공한다. 가전 및 일부 서비스 상품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에 사용 가능하고 개인 성향에 따라 원하는 상품군(아동·교육·주방·생활, 패션의류·잡화·이미용, 레포츠의류·레저·스마트가전) 중에 자유롭게 쿠폰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기간 내 누적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GS샵 상품권을 증정하며 카카오톡 초대메시지를 보내면 총 5000명에게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신용카드 최대 10% 청구할인과 '원데이딜' 구매 시 10% 적립금 증정, 방송알림 후 구매 시 2000원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10월 한 달간 TV쇼핑 상품을 구매한 고객(3회·20만원 이상·일부 상품 제외)에게 총 100억 원 상당의 '필립스 전기 그릴'(12만9000원)을 준다.
이찬우 GS샵 큐레이션팀 팀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맞춤형 할인을 제공해 실속있는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며 "특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서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GS샵은 오는 7일까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기간 중 '1등이 쏜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특별관'을 별도 운영, 매일 특가 할인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