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확대에 기여
  • ▲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원 월드 풋볼을 하늘 높이 던지고 있는 모습.ⓒ한국지엠
    ▲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원 월드 풋볼을 하늘 높이 던지고 있는 모습.ⓒ한국지엠

     

    쉐보레는 지난 22일 인천 보라매 아동센터에서 국내 어린이들의 건전한 놀이 문화 확대를 위해 '원 월드 풋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원 월드 플레이 프로젝트의 공식 스폰서인 쉐보레가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어린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쉐보레의 믿음과 가치를 전파하고, 원월드 풋볼과 함께 놀이가 필요한 지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앞으로도 쉐보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역본부와 함께 각 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전국 300곳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원 월드 풋볼 5000개를 순차적으로전달할 예정이다.

    원 월드 풋볼은 반영구적으로 공기주입이 필요 없고 축구, 배구, 족구 등 거의 모든 공놀이에 이용할 수 있다. 터지지 않는 등열악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이상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일반 사용자들이 원 월드 플레이프로젝트에서 원 월드 풋볼 하나를 사면, 쉐보레가 하나를기부하는 'BuyOne, Give One'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기증 된다.

    한국지엠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원 월드 플레이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나라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린이들이 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