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9호선 이용 가능
  • ▲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현대산업개발
    ▲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11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3층 지상31층, 4개 동, 전용49∼170㎡, 총 41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9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도보 5분 거리에 9호선 삼성중앙역과 7호선 청담역이 있다. 삼성동 비즈니스의 중심지 코엑스와 아셈타워도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무역센터 현대백화점과 COEX몰, 파르나스몰이 있다. 강남 롯데백화점,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단지와 약 1㎞ 거리에 한강시민공원이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선릉과 정릉이 있는 선릉공원도 주변에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경기고는 물론 영동고, 언주중, 삼릉초 등이 통학권에 있다. 주변 학원가도 발달해 있어 학부모들의 수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95-8(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출구)에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와 학군으로 수요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해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