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래에셋증권.
    ▲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연 7.3% 하이파이브형 ELS상품을 포함한 ELS 11종, DLB 1종을 4일 오후 2시까지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8430회 하이파이브형 ELS’는 HSI(홍콩항셍)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연 7.3%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3%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TOP DLB 제130회’ 상품을 함께 출시했다. 이는 약 1년 만기의 상품으로 원달러 환율종가가 900원에서 1500원 사이에 머무른 일자 수에 비례해 최대 연 2%의 수익을 3개월 단위로 나뉘어 지급한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원달러 환율 종가의 최저치는 900.70원이었고 최고치는 1570.3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