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기업 고객 대상 '비포서비스 정품 렌탈 프로그램' 선봬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브라더 비포서비스 정품 렌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브라더 비포서비스 정품 렌탈 프로그램은 사무실 환경에 최적화된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4종의 새 제품을 월 5만 원(흑백 레이저 프린터 기준)의 경제적인 비용으로 임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전 점검을 통한 밀착관리를 제공하는 '비포서비스'를 말한다.

이를 위해 브라더는 문제 발생 후 해결을 시도하는 애프터서비스와 달리 공인된 전담 에이전트가 사용자보다 먼저 문제 발생요소를 파악해, 다운타임과 프린터 관리 부담을 해소해 준다.

또 브라더 비포서비스 정품 렌탈 프로그램은 오랜 기간 여러 번 사용된 제품이 아닌 새 제품을 브라더 본사에서 고객사로 직접 배송하고, 렌탈 계약 기간 2년동안 브라더 정품 소모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 기기 성능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낮은 출력 품질에 대한 우려까지 덜어준다.

브라더 비포서비스 정품 렌탈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제품은 ▲흑백 레이저 프린터HL-5470DW ▲흑백 레이저 복합기 MFC-8910DW ▲컬러 레이저 프린터 HL-L8250CDN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C-L8600CDW 등 총 4종이다.

아울러 내년 2월 말까지 브라더 비포서비스 홈페이지(http://www.atyourside.co.kr/main/ko/event_detail.html?Xxid=402&ev_id=6&view_type=), 브라더 본사, 브라더 공인 기업전담 파트너사를 통해 신청할 경우 2년 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단품 구매를 원하는 기업고객들을 위한 흑백·컬러 레이저 특별 보상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12월 말일까지 사용하던 프린터를 반납하고 브라더 제품을 구매하는 기업 고객들에게는 ▲파격 특가 판매 ▲무상 방문 설치 및 무료 수거(A3 복사기 제외) ▲무상보증기간 내 브라더 비포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보상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비포서비스 홈페이지(http://www.atyourside.kr/main/ko/event_detail.html?ev_id=5&view_typ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지난 9월 비포서비스 출시 이후 뜨거운 기업 고객들의 반응을 보며 시장의 종합 프린팅 관리 서비스 니즈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프린터 렌탈과 공인된 전담 에이전트의 밀착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브라더 비포서비스 정품 렌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사무환경 개선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