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을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 등과 방문하고 있다. 동행한 신 전 부회장은 공사현장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연합뉴스 제공
    ▲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을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 등과 방문하고 있다. 동행한 신 전 부회장은 공사현장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연합뉴스 제공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1일 제2롯데월드타워를 전격 방문했다.

신 총괄회장은 오후 2시50분께 서울 소공동 호텔롯데 집무실을 비서실장 등과 함께 나섰으며 3시30분께 제2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에 도착해 주변을 둘러봤다. 

롯데물산 측은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이 1일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공사 현장을 돌아봤다"라며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과 롯데월드몰 운영 상황을 보고 받고 롯데월드타워 초고층에 올라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 총괄회장의 제2롯데월드·월드타워 방문은 지난 9월 30일 이후 2개월여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