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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이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한다.
2일 홈앤쇼핑은 강남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전원이 청년 구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IBK기업은행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 전 임직원 350여 명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의 기부금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매월 말일 개인별 희망펀드 계좌에서 해당 금액이 이체된다.
홈앤쇼핑 HR팀 관계자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청년 취업기회 확대 △구직애로 원인 해소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확대를 목표로 하는 홈앤쇼핑의 철학과도 일맥상통한다"며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