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들 직접 찍은 겨울 사진,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전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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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캐논 풀프레임 DSLR 캠페인 '풀프레임으로 겨울을 보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캐논의 '풀프레임으로 겨울을 보다' 캠페인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훈훈한 겨울 사진으로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캐논은 캐논 풀프레임 DSLR로 찍은 겨울 사진을 응모 받아, 수상작품을 시민들의 공간인 지하철에 게재 예정이다. 캐논 풀프레임 DSLR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한 사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겨울을 의미하는 오브제부터 풍경, 인물 등 다양한 소재를 자유롭게 촬영해 응모할 수 있다.

    아울러 캐논은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부터 풀프레임의 대중화를 이끈 'EOS 5D MarkⅡ', 'EOS 5D MarkⅢ', 약 5,060만 화소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5Ds', 세계 최경량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6D' 등 세계 최고의 풀프레임 DSLR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캐논의 'EOS 5D 시리즈'는 2005년 첫선을 보인 이래로 풀프레임 DSLR 카메라의 대중화를 이끌며 카메라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더불어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EOS 5Ds와 EOS 5Ds R은 세계 최초로 약 5060만 화소의 압도적인 해상력을 갖춰 하이아마추어와 전문가들의 표현 영역을 확대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오는 20일까지 캐논 공식 홈페이지 내 '포토 갤러리'에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고 제목과 사진 설명을 기입한 뒤 '풀프레임-겨울' 태그를 선택해야 응모가 완료된다. 캐논은 10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31일부터 지하철 내 스크린도어에 노출할 예정이며 50만원의 상금을 입상자들에게 수여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첫눈이 내리던 날, 가족과 함께 떠난 겨울여행의 순간 등 겨울은 쌀쌀하고 추운 날씨지만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은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계절"이라며 "캐논 풀프레임 DSLR 카메라로 사용자들이 직접 찍은 생생하고 아름다운 사진으로 지하철 이용객들도 함께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