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바디' 각각 '실버-그레이' 에나멜 컬러 적용.‥"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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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카 카메라
라이카 카메라가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D-Lux의 새로운 컬러 버전인 '라이카 D-Lux 솔리드 그레이(solid gray)'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라이카 D-Lux 솔리드 그레이 카메라는 렌즈와 바디를 각각 실버, 그레이 에나멜 컬러로 제작해, 기존 블랙 컬러와 다른 느낌의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D-Lux 솔리드 그레이 카메라는 기존 라이카 D-Lux 모델과 동일한 성능을 갖춰, 빠른 스피드와 밝은 조리갯값을 자랑하는 줌렌즈(Leica DC Vario-Summilux 10.9–34 mm f/1.7–2.8 ASPH.)는 다양한 범위의 줌을 커버하고 ISO 감도는 25600에 달한다. 이 렌즈는 인물사진부터 풍경, 건축물, 마크로 촬영 등 모든 장르의 사진촬영에 적합하며 탑재된 포써드 사이즈의 이미지 센서와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또 4K 동영상 촬영과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하며, 2.8 메가픽셀의 전자식 내장 뷰파인더는 이상적인 구도 표현에 탁월하다.
아울러 D-Lux 솔리드 그레이 카메라는 라이카 숄더 스트랩과 세트로 제공되며 제품 등록 시 사진&동영상 전문 편집 프로그램인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 룸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링의 라이카 D-Lux 솔리드 그레이는 라이카 스토어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12월 다양한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카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