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김홍희-노순택' 포함 6인 프로 사진가 참여.‥15일부터 종로구 '류가헌'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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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콘이미징코리아가 국내 유명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구성된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의 정기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정기 사진전은 서울 종로구 소재 '류가헌'에서 오는 15일부터 열린다. 이번 사진전에는 박종우 작가와 함께 김홍희, 강재훈, 노순택, 성남훈, 이재갑 등 프로 사진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사진전은 '음식'을 테마로 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와 함께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 후일담과 촬영 기법, 니콘 제품의 특장점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니콘은 전시회 개최를 기념해 공시 블로그에서 덧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이 소개하고 싶은 음식과 관련 이야기를 덧글로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사진 인화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팀장은 "이번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사진전에서는 삼시세끼의 희로애락을 전부 확인할 수 있다"며 "니콘은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와 양질의 컨텐츠를 개발해 국내에 긍정적인 사진 문화를 전파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은 니콘이미징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한국 대표 다큐멘터리 사진가 그룹으로 2007년에 결성됐다. 특히 작가들의 국내외 촬영 프로젝트와 전시회, 사진집 발간 등을 후원하고, 카메라와 렌즈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