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탐탐 박물관 AR'은 대상, '솔루토이 과학 열려라! 생생 실험실'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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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그룹이 '2015 스마트 앱 어워드' 어린이교육 분야에서 '호시탐탐 박물관 AR' 앱은 대상, '솔루토이 과학 열려라! 생생 실험실' 앱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우수한 교육 콘텐츠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획기적인 스마트 기술 접목과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비주얼디자인 항목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스마트 앱 2종은 '기존 공부 방식을 유지하되, 스마트기기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교원그룹의 스마트교육 철학을 담고 있다. 교원 올스토리 전집을 눈으로만 읽는 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활동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호시탐탐 박물관 AR은 증강 현실 기능이 강화된 애플리케이션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교원 올스토리 전집 호시탐탐 박물관 내에 있는 밑그림을 직접 채색한 뒤 해당 앱을 연동시키면,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3D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각 페이지마다 신나는 음악을 재생해줘 독서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솔루토이 과학 열려라! 생생 실험실 앱은 교원 올스토리 전집 솔루토이 과학의 열려라! 생생 실험실 코너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해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 속 이미지에 해당 앱을 연동시키면 자연, 우리 몸 속, 지구와 우주, 생활 등 34개 주제별 활동을 3D 영상 및 실사로 체험할 수 있다.

     

    교원그룹 윤미영 스마트러닝부문장은 "학생 및 학부모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교원 올스토리 전집에 다양한 스마트 활동을 접목해, 아이들이 독서를 재미있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앱 어워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수 모바일 앱 평가 및 시상식이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비주얼디자인∙UI디자인∙기술∙콘텐츠∙마케팅∙서비스 등을 기준으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