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 실린 역사-인물 등 일러스트, 사진, 표 등 다양한 시각 자료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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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그룹

     

    교원그룹은 교과연계 전집 교원 올 스토리의 '눈으로 보는'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20만 세트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낱권으로 따지면 약 4560만 권에 달한다. 이를 위로 쌓으면 456,000m로 에베레스트산(8,849m)의 52배 높이와 맞먹으며, 일렬로 나열한 길이는 약 12,768km로 서울~부산 거리(416㎞)를 15차례 이상 왕복할 수 있다.

     

    '눈으로 보는' 시리즈는 초등 고학년 대상의 전집이다. 교과서에 실린 역사, 인물 등을 깊이 있게 다뤄 배경지식을 넓혀주고 토론 및 글쓰기 실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일러스트와 사진, 표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제공해 눈으로 직접 보듯 호기심을 자극하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해당 시리즈는 1998년 '눈으로 보는 한국역사(종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2종이 출시됐으며, 현재 13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 가장 많이 팔린 전집은 '눈으로 보는' 우리역사, 세계역사, 그리스로마신화, 과학 순이다. '눈으로 보는 한국고전' 또한 2009년 5월 출시 당시 1개월만에 3만 세트의 판매고를 올리며 히트상품으로 등극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눈으로 보는' 시리즈는 교원 올 스토리의 스테디셀러로 오랫동안 학생과 학부모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앞으로도 교과 과정과 연계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교원 올 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원에듀를 참조하거나, 대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