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렉서스
    ▲ ⓒ렉서스


    렉서스는 세계적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미국 켈리블루북으로부터 '2016 최고 잔존가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렉서스는 지난 2011년부터 5년 연속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되고 있다.

    총 22개 부문별 평가에서 렉서스·토요타 브랜드 총 11개 모델이 1위에 올랐다. 특히 하이브리드 관련 부문에서 렉서스 ES300h, 프리우스, GS450h가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  

    켈리블루북은 2016년형 ES300h에 대해 "럭셔리 중형세단으로써의 장점인 높은 연비와 운전성능은 유지하면서, 스타일과 기능적인 면에서 많은 부분 개선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켈리블루북은 지난 1926년에 설립된 미국 최대의 잔존가치 평가 및 정보제공 업체로 현재 차량정보 및 판매데이터, 각 차량에 대한 시장상황, 세그먼트 내 경쟁, 경제전망과 전문가의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잔존가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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