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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016년 새해 첫 이벤트로 주식입고 신규고객에게 현금으로 캐시백을 지급하는 '주식입고 1% 캐시백'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주식입고란 증권사 계좌에 있는 주식을 별도 매매 없이 타증권사로 이전하는 것을 말한다. 현금을 이체하듯 증권사간 주식을 이전하는 편리한 방식으로 기존 거래증권사 창구에서 타사로 주식이전을 신청하면 새로 거래하고자 하는 증권사로 당일 주식이 이전되고 매매도 가능해진다.
유안타증권에서는 '주식입고 1% 캐시백' 이벤트를 통해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유안타증권으로 이전하고 주식대여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주식입고액의 1%를 현금(1인당 최대 100만원)으로 지급한다.
예를 들어 주식 1억원을 입고하고 유지조건을 충족할 경우 고객 계좌에 현금 100만원이 입금되는 방식이다. 이번 이벤트는 2월말까지 주식입고액 기준 선착순 10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유안타증권의 실전 투자시스템 MY tRadar를 체험하기 위해 거래증권사를 옮기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파격적인 이벤트 혜택과 함께 MY tRadar의 투자솔루션을 활용해 한 단계 높은 투자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주식입고 1% 캐시백 이벤트는 홈페이지 및 영업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참가신청 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