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21일 소이사회 의결
  • ▲ 왼쪽부터 김형중, 장극조 부행장.ⓒ수협은행
    ▲ 왼쪽부터 김형중, 장극조 부행장.ⓒ수협은행


    수협은행 장극조·김형중 부행장이 연임됐다.

    수협은행은 21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소이사회를 열고 두 부행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장 부행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1986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금융기획부장, 리스크관리부장, 사업구조개편단장 등을 거쳐 2014년부터 수협 신용사업부문 영업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다.

    김 부행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숭실대를 졸업하고 1983년 입회한 이후 전자금융팀장, 외환팀장, 전산정보부장을 지냈다. 2014년부터 IT·정보보호본부장직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