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방한 기념 와인' '부산국제영화제 만찬 와인' 등 세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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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설날을 앞두고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27일 하이트진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와인 35종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4만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와인 선물세트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축하하며 제작된 '샤또 보쉔 샤도뇌프 뒤 빠쁘 와인'부터 국내외서 수상경력이 있는 와인 등으로 구성이 다양하다.'와인 스펙테이터 TOP100'에 선정된 와인으로 구성된 '럭셔리 와인 선물세트',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만찬에 초대된 칠레 3대 와인 '뷰마넨 시리즈'와 2013년 인터네셔널 와인 챌린지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쏜 클락 윌리암 랜들 와인 등으로 구성된 '수상 와인세트' 등 단품·혼합형 와인 세트가 준비됐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와인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소비자층을 만족시키는데 집중해 와인세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