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한찬건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을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내정했다. 1일 포스코에 따르면 한찬건 내정자는 1957년생으로 보성고, 중앙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대우인터내셔널에 입사해 △방글라데시 △이란 △미얀마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포스코는 한찬건 내정자의 풍부한 글로벌 경험이 포스코건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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