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배스킨라빈스 광고서 女心 공략 "솜사탕이 끌리네"

배우 송중기가 배스킨라빈스31 광고 모델로 나서 달콤한 멘트로 여심을 공략한다.

배스킨라빈스는 29일 송중기와 함께한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는 송중기가 등장해 달콤한 솜사탕이 올려진 색다른 아이스크림 음료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며 배스킨라빈스가 전하는 설렘과 달콤함을 나타냈다. 

'지금은 솜사탕이 끌리네’ 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광고에서 송중기는 솜사탕과 블라스트 중 무엇을 먼저 먹을까 고민하는 여자친구에게서 솜사탕을 뺏어먹고 '지금은 솜사탕이 끌리네'라는 로맨틱한 멘트를 던진다. 

이번 광고 촬영은 송중기 특유의 환한 미소와 다정한 매너로 촬영 스태프들을 배려한 덕분에 촬영 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배스킨라빈스의 신제품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는 인기 제품인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이스크림을 얼음과 함께 블렌딩 해 달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귀여운 구름 모양의 리드에 진짜 솜사탕을 담아 보송한 솜사탕과 시원한 음료를 각각 먹을 수 있고 음료와 솜사탕을 섞어 더욱 진한 달콤함을 즐길 수도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이번 새 광고는 G마켓 광고와 컬래버레이션 형태로 제작됐다. 배스킨라빈스 광고와 걸그룹 IOI의 최유정이 등장하는 G마켓 광고를 연이어 방영해 마치 하나의 광고처럼 선보이는 방식이다.

배스킨라빈스는 광고 컬래버레이션과 함께 G마켓에서 슈퍼 브랜드딜을 함께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슈퍼 브랜드 딜을 통해 다음달 6일까지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 레귤러 사이즈를 할인 가격인 3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송중기의 부드럽고 로맨틱한 이미지와 시원하고 달콤한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가 만나 여심을 사로잡는 TV 광고가 탄생했다"며 "광고에 출연하는 송중기 커플처럼 올 봄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와 함께 달콤하고 설레는 데이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