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 뉴 알티마ⓒ한국닛산
    ▲ 올 뉴 알티마ⓒ한국닛산

     
    한국닛산의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All New Altima)가 출시 한 달여 만에 계약 대수 500대를 돌파했다.

    24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올 뉴 알티마가 출시 초반부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500대 중 2.5 SL 스마트 및 2.5 SL이 전체 계약 대수 중 80%를 차지했다.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 전방 비상 브레이크(FEB),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BSW) 등 최고급 안전 기술이 집약된 2.5 SL 테크 및 3.5 SL 테크는 전체 20%를 차지했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올 뉴 알티마는 풀 체인지급 변경 디자인은 물론, 성능, 연비 및 첨단 안전 사양이 호평 받으며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예상을 뛰어 넘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닛산은 올 뉴 알티마의 올해 목표 판매량을 3600대로 세웠다. 올해 프리미엄 수입 가솔린 세단 판매 1위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