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총 22개 어린이집과 협력 관계 구축보육교사·부모 대상 영유아 정신건강 교육 진행
  • ▲ ⓒ두산그룹
    ▲ ⓒ두산그룹



    두산그룹이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두산은 서울 종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유아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유아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정신발달을 돕는 두산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보육교사 및 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정신건강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유아의 심리검사 및 치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MOU에 따라 두산은 교육 컨텐츠 제공 및 강사 지원 등을 총괄하기로 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교육 대상자 선정과 장소 지원 등 교육 참여자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맡게 된다.

    한편 두산그룹은 지난 2014년부터 인천 동구, 경남 창원 의창구와 협약을 맺고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총 22개 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부모와 1657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