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부터 대한철인3종협회와 손잡고 진행지원 통해 지역 스포츠 발전 등 기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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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창원 두산 전국 어린이·청소년 트라이애슬론 대회 포스터.ⓒ두산그룹
두산그룹이 지역 스포츠 발전 및 체육인재 양성 기여 차원에서 어린이·청소년 트라이애슬론 대회를 개최한다.
두산은 대한철인3종협회와 함께 다음달 24일 경남 창원시 스포츠파크에서 전국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트라이애슬론·아쿠아슬론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 선수가 수영·자전거 타기·달리기 세 종목을 연달아 실시하는 트라이애슬론과, 수영과 달리기만 하는 아쿠아슬론 경기로 구성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증과 메달이 수여되며 학년별 상위 입상자에게는 별도의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 대한철3종협회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두산그룹 측은 "지역 스포츠 발전과 체육인재 양성 기여 차원에서 이번 대회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