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주스, 밀크쉐이크, 모히또 등 베이커리 제품과 잘 어울리는 음료 5종 선봬론칭 기념해 7월 한달 매주 주말 1500원에 할인 판매
  • ▲ 파리바게뜨 생활 음료 브랜드 '어니스트 2500'. ⓒ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생활 음료 브랜드 '어니스트 2500'.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합리적 가격대의 생활 음료 브랜드 '어니스트(HONEST) 2500'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니스트2500'은 '정직하다'라는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이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음료를 2500원에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맛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

    과일주스 2종과 순수(秀)밀크쉐이크, 모히또 2종 등 총 5종으로 빵, 디저트, 샌드위치 등 베이커리 제품과 잘 어울리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과일주스는 '주스 오렌지'와 '주스 딸바' 2종으로 미국산 오렌지, 국내산 딸기, 필리핀산 바나나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국내산 벌꿀을 넣어 건강한 맛을 더했다. 

    '순수(秀)밀크쉐이크'는 우유와 밀크 샤베트가 함께 들어가 상큼하고 풍부한 크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우유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 

    무알콜 모히토인 '엘더플라워'와 '패션후르츠'는 열대 휴양지에서 즐기는 듯한 청량한 맛을 전한다. 애플 민트와 레몬이 들어가 청량감이 좋고 사과를 베이스로 해 과일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해 론칭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에 이어 '어니스트 2500'을 커피 외 음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며 "베이커리 제품과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후속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어니스트2500' 론칭을 기념해 7월 한달동안 매주 주말 '어니스트 2500' 전 제품을 1500원에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