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금융 윤종규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여의도 영업부에서 은행연계계좌 able star 첫 번째 고객으로 가입하고 있다.ⓒ현대증권
    ▲ KB금융 윤종규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여의도 영업부에서 은행연계계좌 able star 첫 번째 고객으로 가입하고 있다.ⓒ현대증권

    현대증권은 KB국민은행과 함께 1일 'able star 은행 연계계좌'(able star)를 출시하며 KB금융그룹내 시너지를 통한 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ble star는 KB금융그룹으로 편입된 현대증권이 새롭게 출시하는 할인수수료 서비스이다.


    KB국민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현대증권 연계계좌를 개설할 경우 낮은 주식매매 수수료율(0.015%, HTS기준)이 적용 된다.


    KB국민은행과 현대증권의 영업점 매칭을 통한 소개 공동 영업, 공동 마케팅 등 시너지를 위한 협업 활동의 일환으로, KB국민은행의 전국적인 지점망을 통해 가입할 수 있어 현대증권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able star 출시와 함께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초 신규 고객은 무료 수수료가 적용되며, 월 1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트콘이, 월 1000만원 이상 거래고객(30명 추첨)에게는 총 6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한편, able star 출시를 기념해 1일 KB금융 윤종규 회장이 여의도 영업부를 방문해 첫 번째 고객으로 가입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윤종규 회장은 "KB금융계열사간 시너지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국민들의 자산증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