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국 120여개 점포서 자체 브랜드 빅텐 스윔웨어 전 품목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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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피서철이 도래한 가운데 이마트가 물놀이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120여개 점포에서 자체 브랜드 빅텐 스윔웨어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빅텐 성인 래쉬가드와 비치팬츠는 각각 2만640원, 1만5840원에 구매 가능하다. 빅텐 아동 래쉬가드는 1만5840원, 비치팬츠는 1만2640원에 판매한다.
빅텐 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은 살리고 파르텔 톤의 색상을 더해 산뜻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으로, 수상 스포츠를 즐기려는 고객에게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