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매부터 차종교환, 중고차값 보장까지 제공
  • ▲ 기아자동차가 8월 K3, K5, 스포티지 출고 고객을 위한 토탈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기아차
    ▲ 기아자동차가 8월 K3, K5, 스포티지 출고 고객을 위한 토탈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신차 구매부터 중고차 가격 보장까지 종합 혜택을 담은 '토탈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3일 기아차에 따르면 토탈케어 프로그램은 이달 중 K3·K5·스포티지 개인 출고 고객에게 △유류비 지원 △차종교환 △차량용 와이파이 △중고차 가격보장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우선 신차 구입 시 유류비 50만원, 최조 1.5% 저금리 할부, 마이스타일 할부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준다. 운행 중 만족감 제고를 위해 차종교환, 스크래치 보상, 차량용 와이파이 2년 무료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차 출고 30일 이내에 차량에 불만족 시에는 K3, K5, K5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쏘렌토 등 5종 중 교환이 가능하다. 차량 출고 후 3개월간 1회에 한해 전·후방 범퍼, 전면유리, 사이드미러에 스크래치 시 최대 30만원까지 무상 수리도 지원한다.

     

    또 이달 K3, K5, 스포티지 출고 고객에게는 중고차 가격을 1년 75%, 2년 68%, 3년 62% 보장해주는 프로그램과 5년 내에 신차 구매 시 유류비 50만원도 지원해준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기아차가 미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JD파워 초기품질조사 1위를 수상한 것을 기념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고객이 신차를 구매할 때뿐만이 아니라, 차량 이용부터 재구매까지 늘 함께하는 카 라이프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