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양궁 꿈나무 후원을 위한 금메달리스트 스페셜 매치' 진행
  • ▲ 스페셜 매치 경기에 참가한 현대백화점 양궁단 윤미진 코치와 정다소미 선수 모습. ⓒ현대백화점
    ▲ 스페셜 매치 경기에 참가한 현대백화점 양궁단 윤미진 코치와 정다소미 선수 모습.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브라질 국제 스포츠 대회 양궁 개인 결승전을 앞둔 11일 강남구 삼성동 역센터점 정문 광장에서 '양궁 꿈나무 후원을 위한 금메달리스트 스페셜 매치'를 진행했다.

    행사는 국제대회 효자종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양궁 종목의 진면목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양궁 꿈나무 지원을 위해 현대백화점 전 점포에서 진행하고 있는 바자회를 알리기 위해 열렸다.

    현대백화점 양궁단 윤미진 코치(시드니,아테네 양궁3관왕)와 정다소미 선수(14 인천 2관왕)가 20m 규모 경기장에서 국제경기방식에 맞춘 개인전 경기를 선보였고 이어서 수원연무초등학교 양궁선수 대상 코칭 프로그램과 일반시민 대상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