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Q&A토크쇼...인사부 직원과 직접 채용 상담 가져
  • ▲ 제2회 신한은행 JOB콘서트 ‘청춘 DREAM, 신한 THE DREAM’ 포스터. ⓒ신한은행 제공
    ▲ 제2회 신한은행 JOB콘서트 ‘청춘 DREAM, 신한 THE DREAM’ 포스터.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청춘들의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이해 제2회 신한은행 JOB콘서트 ‘청춘 DREAM, 신한 THE DREAM’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대 취업 준비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강연과 실제 취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Q&A토크쇼 등 강연자와 청중이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1부 청춘 DREAM에서는 국제회의 통역사이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다맘으로 잘 알려진 이윤진 씨가 ‘나의 20대 그리고 나의 꿈’ 이라는 주제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솔직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2부 신한 THE DREAM에서는 신한은행 채용 및 직원 교육을 담당하는 인사부와 인재개발부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20대 취업 준비생들과 함께 채용에 대한 궁금증과 취업 준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신한은행 JOB콘서트는 9월 12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9월 5일까지 신한은행 S20 홈페이지(www.S20.co.kr)에서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환경 속에서 힘들어하는 20대 청춘들이 JOB콘서트의 다양한 강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