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중고차,·대환대출·택시·화물차 등 상품 라인업 구축
  • ▲ 신한은행은 자동차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 '신한 MyCar대출' 잔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자동차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 '신한 MyCar대출' 잔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자동차금융의 종합 플랫폼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자동차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신한 마이카 대출’ 잔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마이카 대출은 2010년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 자동차금융 상품으로 누적 취급 건수는 17일 기준 14만9480건, 취급 금액은 2조6341억원에 달했다.

신한은행은 신한 마이카 대출 출시 이후 신차부터 중고차, 대환대출, 택시 및 화물차에 이르는 상품을 구축하면서 인지도를 높여왔다.

더불어 지난 2월에는 자동차 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써니 마이카 대출’을 출시해 모바일 상품을 추가했다. 

써니 마이카 대출은 계좌 개설부터 대출 실행까지 은행 방문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이에 출시 후 5개월 만에 취급액 17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동차금융의 종합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신한 마이카 중고차 서비스'도 시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채널을 개선해 나가면서 신한 마이카 대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